Hive의 Airdrop 제외에 대한 생각 #2

https://www.steemcoinpan.com/hive-101145/@jacobyu/hive-airdrop

어제 이 글을 쓸 때는 하이브의 행동에 너무나 실망했고, 화가 났었습니다. 여전히 하이브의 행동에 실망했습니다.

하루 정도 지나고, 다른 분들 생각도 보다 보니 스팀이 하이브랑 똑같이 하이브를 동결하겠다고 행동에 나서면 진짜 하이브랑 똑같아지는 것이 되는 것이죠.

@clayop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동결말고 다른 해결책, 그리고 스팀의 방향을 찾아가는게 중요합니다.

https://steempeak.com/hive-101145/@clayop/hive

이러한 상황에서 스팀이 할 수 있는 가장 잘못된 행동은 재산권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증인에 대한 지분동결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22.5를 내세운 명분을 자가부정하는 모습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팀은 저스틴선이라는 중요한 자원을 살려서 거래소와의 협업이나 자본을 활용한 비즈니스모델, LPoS와 같은 자본 친화적인 측면을 더 강화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어떻게 새로운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해야합니다.


제 개인으로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봤는데요. 쓸만한 스팀 기반의 서비스, 툴을 만드는 것입니다. 저도 뭔가 쓸만한걸 만들때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고요.

아무튼.. 스팀이 좋은 방향으로 가길 바래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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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e의 Airdrop 제외에 대한 생각

https://www.steemcoinpan.com/hive-101145/@kopasi/this-is-called-the-hive-airdrop-exclusion-list-hive

코파시님이 쓴 글을 봤습니다.

하이브 에어드랍에서 빠질 리스트라고 합니다. 맞나요?

Steemit account, tron puppets 그리고 torn puppets에게 보팅을 했거나 tron puppets에게 보팅하는 계정에 프록시 한 계정 (1000sp 이상)들을 제외한다고 합니다.

Accounts excluded who voted a minimum of two sockpuppets or proxied someone who voted a minimum of two and who didn’t unvote before the hive announcement with more than 1k sp 라고 합니다.

먼저 이게 당장 정해진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이브의 메인증인에 0.23.0 노드가 과반수 이상 돌면 이렇게 정해지는건가요?

저 코드를 넣은것에 대해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https://github.com/openhive-network/hive/blob/0.23.0/libraries/protocol/hardfork.d/0_22.hf

제가 봤을때, 프록시토큰은 중립의 입장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트론과 스팀 상위증인들 사이에서 대화를 만들고 스팀커뮤니티가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를 바랬습니다.

프록시토큰은 기존증인들도 투표했습니다. 중립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봅니다.

하이브를 만든 사람들은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에어드랍을 주지않겠다고 결정한다면, 하이브를 탈중앙화라고 부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하이브에서 상위 증인 과반수가 저걸 선택을 했고, 그래서 우리는 커뮤니티의 의견대로 동결한것이다. 라고 주장을 할 것 같네요. 근데 하이브가 하이브에서 증인노드를 돌릴 사람들에게 선택권을 주는건가요? 에어드랍할지 안할지? 옵션이 0.23.0 딱 하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마찬가지로, 저렇게 행동하는 하이브에게 대응하는 방법을 똑같이 복수하는건 어떤가? 생각해봤습니다만.. 똑같이 행동하는것 말고 다른 방법을 찾는게 좋겠습니다.. ㅋㅋ

  1. 하이브의 저런 결정을 한 계정들의 스팀 account를 동결하는 코드를 올린다. 그리고 스팀 상위증인들이 그 코드를 돌린다.

  2. 하이브를 욕한다. 너희가 하는 행동이 탈중앙화냐.


https://steempeak.com/@lordbutterfly/q7homg

저는 프록시토큰을 지지한 사람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화가 납니다.

전 스팀증인이랑 트론 모두 각자 이유가 있었고, 둘 다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프록시토큰은 둘의 의견 모두 들으려고 노력했고, 그 의견을 듣고 선택하는건 자유였습니다.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는건데, 그걸 비난하고, 피해를 주려고 하는 행위에 이렇게까지 해야하냐, 원수하자는거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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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wp 가치

시장가격으로 보자면
Krwp는 지금 470원입니다.

Krwp는 스팀코인판 메뉴얼에 보면
Sct 저자보상을 krw만큼 전환해서 발행하는 토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000원 보장이 아니죠.

현재 krwp가 쓰이는 곳을 보면

  1. krwp는 뽑기에서 1000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2. sct글쓰기 보상을 krwp로 받고 있습니다.
  3. 글베네피셔리를 100프로 하면 스팀,스달까지 krwp로 받습니다.
  4. 하루 1회 보팅을 받습니다.
  5. Sct 스왑시스템의 기축통화로 사용되고있습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장기적으로 1,2,3번에 의해 오를 수 있다.
스팀이 오르면 4번 때문에 오를 수 있다.

정도를 추측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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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 가즈아 #3

CRO는 현재 44원입니다.

전 이런 마음으로 삽니다.

크립토닷컴이 바이낸스만큼 크면 CRO 떡상이다.

가즈아~~ ㅋㅋ

https://steempeak.com/hive-101145/@jacobyu/cro-2
https://steempeak.com/@jacobyu/cro


크립토닷컴이 만든 지갑/카드도 소개해봅니다.

이건 제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아래는 제 크립토닷컴 레퍼럴 링크입니다.

MCO 카드 만들고 $50 받기

레퍼럴 코드 : cfhpqb35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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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배포의 어려움

배포는 어렵다.

나 혼자 사용하는 것을 만드는 건 쉽다. 필요한거 그때그때 작업해도 되고, 코드에 설정파일들도 다 때려넣을수도 있다.

다만, 배포할 때는 어렵다. 이번 블로그 배포 작업을 하면서 느낀다. 배포 작업에서 중요한건 분리다. 공통된 부분은 그대로 사용되게 하고, 변경가능한 부분은 따로 뺀다. 처음부터 배포작업을 고려해서 만드는게 좋을 것 같다.

또, 최신 배포 기술들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필요하다. 개발환경을 셋팅할 때, 예전에는 하나하나 다 설치해야했다. 요즘은 이미 설치된 환경을 그대로 가져오는 툴들이 많다. 이런 툴들을 잘 활용해야한다.

대표적으로 배포 관련 툴은 docker, pipenv, travis CI가 있다.

한번 배포 셋팅을 잘 해놓으면 그걸 막 찍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니트로스다. 어느정도 수작업이 필요하지만, 니트로스는 docker와 travis CI로 배포를 한다. docker로 한번에 설치환경, 실행환경을 셋팅하고, travis로 빌드하고 배포한다.


지금 작업하고 있는건 hexo 블로그 배포작업을 해보고 있다.
나 혼자 사용하는건 충분한데, 다른사람들의 블로그를 만들어줄때 하나하나 똑같이 작업하면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것 같다. 그래서 자동 배포 시스템이 필요하다.

뚝딱. 하면 블로그가 하나 나오도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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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에볼루션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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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원시인이다. 그리고 원시인 가족의 이야기다. 원시시대, 석기시대의 일을 소설로 적었다. 그 당시에 정말 이랬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또, 정말 원시시대에 이랬을까? 생각을 해본다. 기술과 지식은 없어도 지금이나 옛날이나 사람 자체는 다 비슷비슷 했을 것이다. 여자 때문에 싸우고, 욕심도 있다. 가족의 안전을 원하고, 더 잘 살고 싶었을 것이다.

아래는 읽다가 재밌었던 부분이다.

맞다. ㅋㅋ 아무리 천성이 밝은 사람이여도 맨날 배아프면 성격 버릴 것이다. 이때 인류는 불을 사용하지 못했다. 그래서, 생으로 먹는 경우가 많고, 질긴 것을 먹어내야했다. 하루에 1/3을 씹고 있었다니 말 다했다.

읽고 피식 할 수 있는 책이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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