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뮤지컬 레베카, 눈앞에서 보는 배우들

살면서 뮤지컬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레베카 뮤지컬을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뮤지컬의 매력은 영화, 책의 매력과 다르더군요.
아예 안보면 안봤지, 한번만 볼 수는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1. 눈앞에서 보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춤

연기와 춤, 노래 너무 훌륭합니다. 영화를 보는 것보다 더 가까이에서 배우들을 보는데요.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날것의느낌.

2. 살면서 많이 경험하지 못할 감정들의 분출

제가 오늘 본 레베카에는 희노애락이 있었습니다.
배우들이 사랑을 표현하는것, 기쁨
절망의 감정, 열등감,
배신당할때의 감정,
분노의 감정

이런걸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막 소리지르고 ㅋㅋ
사람은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배우들이 감정을 분출하고 그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희노애락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습니다.

3. 주인공

레베카 스토리가 좋더라고요. 여자 주인공이 인상깊었는데 입체적인 인물이였습니다. 여러면을 보여줬습니다.
한없이 착한사람, 행복한사람, 배신당했을때 슬픔 표현, 사랑을 지키기위해 강해지는 사람, 자신감있는 모습

인상깊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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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프리미엄, 차익거래의 조건과 체크할것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luckystrikes이 거래소 프리미엄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teempeak.com/sct/@luckystrikes/q5fekv

https://scolkg.com/


차익거래에 대해 궁금했고 조사해봤습니다.

거래소 프리미엄은 옛날부터 있었고, 암호화폐가 아니더라도 차익거래(arbitrage)라는 걸로 많은사람들이 다양하게 시도해온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암호화폐가 거래소도 많고, 같은 코인을 여러 거래소에서 동시에 거래되고 있으니 차익거래에 아주 좋은 상품인것 같습니다. 차익거래를 대신해주는 플랫폼들까지 있고요.

차익거래는 거래소 간에 가격 차이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따리상 같은 느낌인거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싸게 살 수 있는 컵라면을 스위스에서 비싸게 판다던가.. 그런 느낌입니다.

아래 링크에 차익거래의 종류와 기본적인게 잘 적혀있습니다.

http://wiki.hash.kr/index.php/차익거래

차익거래는 두 개의 시장에서 가치가 다른 동일한 물건이 있을 때 싼 곳에서 구매하고 비싼 곳에서 파는 방식으로 무위험 이익을 내는 것을 말한다. 요점은 일물일가의 법칙이 깨진 틈을 사용해서 무위험으로 추가이익을 낸다는 것이다.[1] 여기서 말하는 일물일가의 법칙이란 간단히 말해서 한 물건에는 하나의 가격만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어떤 상품이 환경적인 요소로 가격이 두 시장에서 서로 달라질 때, 차익거래를 통해 다시 하나의 가격이 된다는 법칙이다.

차익거래 조건

차익거래는 다음 세 가지 조건 중 하나 이상이 충족될 때 가능하다고합니다.

  1. 동일한 상품이 모든 시장에서 동일한 가격으로 거래되지 않는다.
  2. 현금 흐름이 동일한 상품이라고 해서 똑같은 가격으로 거래되지 않는다.
  3. 미래에 정해진 가격이 있는 상품은 현재 무위험 이자율로 할인된 미래의 가격으로 거래되지 않거나 상품의 저장 비용이 유동적이지 않다.

여기서 1번이 암호화폐 차익거래는 현재 상황만 보고 할 수 있는 거래입니다.

2번과 3번은 미래를 예측해야합니다. 아니면 사용자의 욕구를 파악해야합니다. 특정상품에 대한 통찰력??같은게 있다면 가능한것 같습니다. ㅋㅋ 예를 들어, 이제 곧 여름이니 비가 올거라고 믿고 미리 우산을 다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산을 여름에 파는거죠. 이런 거래가 2,3번에 해당하는것인가 싶습니다.


몇 개 글을 읽어보면서 생각정리가 됐는데요.
차익거래를 위해서는 몇 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차익거래의 영향을 주는 요소들

0. 차익거래를 위한 돈

일단 돈이 있어야합니다. 많을수록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그 많은 돈을 감당할 시장이 있어야할테니까요. 아무튼 차익거래할 돈이 필요합니다.

1. 두 거래소 간의 상품 가격 차이

가격차이가 클수록 수익이 많이나겠죠.

2. 거래소에서 발생하고 있는 거래량

거래량이 클수록 안정적일 것입니다.

3. 사고팔면서 생기는 거래 수수료

사고팔면서 발생하는 수수료도 고려해야합니다.

4. 출금수수료

출금 수수료는 보통 정해진 금액이기 때문에 출금하는 금액이 클수록 수수료는 무시할 수 있습니다.

5. 최대한 빠른 거래

A 거래소에서 사고 B거래소에서 팔고, 그 과정에 걸리는 시간이 짧을수록 좋습니다. 이상적인건 동시에하는게 좋겠죠.

6. 시간

거래소에서 다른 거래소로 옮기는데 걸리는 시간, 그 시간동안 변동이 많이 생긴다면 수익을 못낼 수 있습니다. 5번과 연관된 사항입니다.


결론

아까 조건에서요. 1번의 경우는 컴퓨터가 사람보다 더 잘할 것입니다. 현재상황을 보고 최고의 선택을 하는거죠. 현재 가격차이와 거래소, 수수료등을 빨리 확인하고 빨리 거래해야합니다. 컴퓨터 못이깁니다.

하지만 조건 2,3의 경우는 컴퓨터가 사람보다 못할거에요. 컴퓨터는 상상력이 없으니까요? ㅋㅋ

크립토에서의 차익거래는 코인 갯수를 늘리는데는 꽤 효과가 좋겠지만, 코인가격 자체가 떨어지고 있으면 실제 돈으로의 가치는 떨어질 것입니다.


참.. 사실 mco카드가 차익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괜찮은 도구입니다. 코인을 현금화할 수 있거든요.

mco카드와 오치님(@virus707), 업비트 출금정지 덕분에 차익거래에 대해 관심이생겼습니다. 모두 mco카드 하나씩 만드세요! ㅋㅋㅋ 이 글이 인기가 많으면 mco카드와 차익거래에 대해서도 적어봐야겠네요.


추천인 등록하고 앱 설치하기

이 내용이 도움이됐나요?
바로 크립토닷컴 앱을 설치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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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레퍼럴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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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럴 코드 : cfhpqb359e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주세요!

크립토닷컴 관련글을 모아놨는데요. 참고하셔요.
https://jacobyu.net/categories/암호화폐/크립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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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02/12

존리 아저씨가 주식은 주식 가격을 보고 사는게 아니라
회사의 가치를 보고 사면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해도 마음이 편안하다고 한다.

코인도 가격말고 코인의 가치를 보고 사면
가격 변동에도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는것 같다.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누가 뭐래도 자기 자신의 가치를 믿는게 필요하다.
자기 가치를 믿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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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SCT편 : 유저 수와 sct가치

https://steempeak.com/sct/@jacobyu/4hwuf3
https://steempeak.com/sct/@jacobyu/5wtzgk-mco

가치투자 관점으로 steem, mco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위의 글들을 요약하면요. 이런 가치투자입니다.

MCO : 크립토닷컴의 지갑앱 사용자가 현재 100만명이다. 지갑앱이 넘 잘돼있어서 1000만명이 될거라고 생각한다면 MCO를 사라.

STEEM : STEEM이 블록체인 sns로 살아남을 것이다. 그리고 커뮤니티에 토큰을 쉽게 연동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스팀기반 커뮤니티가 아주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STEEM을 사라.

Sct의 가치에 대해서도 고민해봤습니다.

한줄 요약해보자면

@@@ SCT: 스팀코인판 유저가 1만명이 될거라고 생각한다면 SCT를 사라.


SCT

sct는 스팀코인판 커뮤니티에서 발행하는 코인입니다. 글을 쓰고 좋아요를 누르면서 코인(sct, krwp)을 보상으로 받습니다.

sct의 가능성

  • sct를 스테이킹하면 krwp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 krwp는 스팀코인판이 설계한 1000원 페깅 코인이다??
  • krwp를 갖고 있으면 스팀 보팅을 받을 수 있다.
  • krwp 가치가 1000원으로 널리 사용된다면 sct의 가치는 오를 것이다.
  • 스팀코인판은 sct, krwp 사용처를 만드려고 노력한다.
    • 뽑기, 로또, swap시스템, krwp 임대
    • 앞으로도 이것저것 개선하고 만들 예정

유저 수 시나리오

스팀코인판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300-400명이다.
사용자가 많아지면 sct가 오를까?

만약 1일 방문자 수 1만명이라면??

글이 많이 쓰인다. 댓들이 많이 달린다. 글쓴사람들이 sct를 소각하거나 베네피셔리 설정을 한다. 광고를 본다. 뽑기도 하고 로또도 한다. 보상을 다른코인으로 바꾼다. 많은 사람들이 sct와 krwp를 쓴다.

또, 회사들은 광고를 붙여달라고 돈을 낸다. 회사가 스팀코인판에 들어온다. 코인을 산다. 홍보한다.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해본다.

30명만 쓴다면??

30명이 스팀보상만 받는다.
스팀보상이 맘에 안들게 될수록 스팀코인판의 유저가 줄어든다.
현재는 스팀보상이 꽤 세서 유저가 30명까지 줄지는 않을 것 같다.
krwp,sct가치는 유지가 될까? 스팀보상만으로 유지될 수 있는 sct, krwp 가치가 되지 않을까?

스팀이 오른다면

스팀이 오른다. 글쓰면 보상주는 곳을 찾는다. 사람들이 찾아온다. 사람이 많아진다.


정리

제 개인적인 생각은 스팀코인판에 유저수가 많이 들어올거라고 생각한다면 투자할만합니다. 우리스팀코인판이 1000명, 10000명의 방문자가 생길거라고 믿는다면/혹은 잘할꺼라고 생각한다면 가격 변동에도 코인을 팔지 않을 것입니다.

개인이 스팀 가격을 올리는건 어렵습니다. 유저 모으는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스팀가격을 올리는것보다 쉬울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많을수록 sct,krwp를 자연스럽게 많이 사용할 것이고 결국 가치를 만들거라 생각해요.

요즘 스팀코인판의 유용한 글을 트위터에 공유하기 관련 글들을 봤습니다. 이런 과정이 스팀코인판을 활성화시킬거라고 생각합니다. 트위터도 좋고, 페이스북도 좋고, 유튜브도 좋습니다. 스팀코인판을 같이 홍보해봐요. 저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이 글은 그냥 생각정리한거여서.. 재미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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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부자가 될사람인지 하루만에 알아내는 방법 (존리)

요즘 신사임당님 유튜브를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 중에 존리대표님 영상이 뭐랄까 설득력있고 재밌습니다.

최근에 본 영상을 공유합니다. 제목이 좀 어그로이긴 합니다. ㅋㅋ

부자가 될사람인지 하루만에 알아내는 방법이라는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8dImvaJJv8

영상을 요약하자면

어제보다 오늘 내 자산이 늘었나
일주일전보다 오늘 내 자산이 늘었나
매일매일 자산이 늘어가고 있다면 부자가 될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거로 보면 저는 매일 스팀에 글을 쓰고 있으니
매일매일 부자가 되고 있긴 한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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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코인 프리미엄 현황

코인 가격차가 많이 줄었습니다.

이오스는 업비트가 입출금을 일시중지한 상태이고요. 4.5%정도차이가 납니다.

매일 이 표를 보고있는데요. 차라리 업비트, 바이낸스의 모든 코인들을 가져와서 프리미엄체크하는걸 만들고싶어지네요. 그리고 프리미엄이 높은것과 낮은것 확인을 해서 왔다갔다 구매하고요. 수수료 포함해서 얼마정도 차익이 난다를 계산해서 보여주고요. usdt만 갖고도 거래소차익을 볼 수 있겠습니다.

이미 하고있는 사람들이 좀 있겠지만, 저 하나 더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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