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저는 제 용돈 수준에서 꾸준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징크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월급날에 코인을 사면 다 떨어지는거였습니다. 월급날 쯔음까지 오르다가 딱 사면 뚝 떨어집니다.

그렇게 몇번 반복하다보니 월급날에는 절때 안사겠다. 저는 그래서 되도록이면 월급날에 안사려고 노력중입니다. 사고싶다면 분할해서 사야지. 결심했죠.

근데 이번엔 시진핑 주석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해!!
선언으로 비트코인이 오르더군요.

뉴스가 나와도 분할매수해야지 하고 조금만 넣었습니다.

비트코인은 팍팍 올라서 사기 어려운데요.

스팀/스달은 뉴스와 상관없이 ㅋㅋ 가격이 안정적이라는 거죠. 언제사도 변동이 크지않아요.

여러분은 언제 코인사세요? 코인투자 어떻게하시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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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심있게 본 제안에 대해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emrebeyler의 하이브마인드

(https://steempeak.com/@emrebeyler/proposal-public-hivemind-sql-service)

emrebeyler는 하이브마인드 server를 돌리고 있고, 하이브마인드를 활용해서 sql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인 운영하고있는 하이브마인드를 활용해서 api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한번 간단한거 사용해봤는데 잘됩니다.

https://tower.emrebeyler.me/#accounts-list

이걸 활용해서 옛날 글을 찾을 수도 있고요. 또 다른 예를 들어보면, 오늘 SCT 홍보소각한 사람들의 리스트를 보고 싶다. 이것도 하이브마인드를 활용하면 좀더 쉽게 찾을 수 있을것 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기존의 스팀 api를 활용해서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은 도서관에서 직접 걸어다니면서 원하는 책을 찾는것입니다. 하이브마인드를 활용하는 것은 도서관에 검색기능이 있어서 원하던 책을 쉽게 찾는것입니다.

아무튼!!

결론

얘가 하려고하는걸 다시 적어보자면.. hivemind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api를 만든다는걸로 전 이해했어요.

A reliable, fast, public SQL service (direct connection) of the Hivemind. I expect to deliver it before 2020. The plan is exposing Hivemind’s database directly to the public with a good, old PostgreSQL user. (read-only)

이 사람은 하루에 12sbd만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는 9200원이고, 366일동안 336만원을 받는겁니다. 이 서비스는 sps로부터 펀딩을 받는다면, 무료로 지속적으로 제공할것이라고 합니다. 전 emrebeyler의 제안은 스팀에 도움되고, 합리적인 펀딩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900만 정도 투표받았고 300만이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투표하는데 돈이 들지 않으니 한번 글을 읽어보시고 @emrebeyler의 투표에 투표권을 행사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 https://steempeak.com/hivemind/@emrebeyler/proposal-update-plans-for-the-public-hivemind-sql-service
• https://steempeak.com/proposal/@emrebeyler/proposal-public-hivemind-sql-service
• https://github.com/steemit/hivemin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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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전 2주 후에 스팀페스트에 갑니다!!

가서 무슨이야기를 해야할까?? … 무슨 이야기하지 생각해봤습니다.

우리 스팀코인판에 대해 잘 설명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외국인들에게 어떻게 우리 스팀코인판을 설명할까??

친구들에게 어떻게 스팀코인판을 설명할까??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스팀코인판을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같이 고민해봐요. 댓글로 적어주세요.

1. 스팀코인판은 코인 커뮤니티 페이지다.

• 한 5개월쯤 됐다.
• 홀더수 2013명 (sct 갖고있는 사람을 의미함.) , 하루 페이지뷰 1K-1.5K
• 단순한 코인 커뮤니티가 아니라 토큰이코노미 시스템이 적용된 커뮤니티다.
• 우리는 여러개의 토큰을 발행했다. 매일 ** 정도의 물량이 거래된다. (조사 필요.)
• SCTM 완판, SCT =2steem이라는 일정 가격 지속적으로 유지해옴.

2. 스팀잇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여러가지를 시도했다.

• 페이아웃 기간, 파워다운 기간 변경
• 큐레이션/저자 비율 변경
• 페이아웃된 글을 위한 도네이션 서비스 (따봉시스템)
• 우리스팀코인판 뭐했나요?

3. 토큰 이코노미 설계

• SCT,SCTM,KRWP

4. 개발팀

우리 개발팀은 자체서버를 구축하였고, 그걸 기반으로 스팀코인판에 필요한 여러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 기술들도 공부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스팀코인판에 필요한 여러 기능들을 개발하고 적용할 것입니다.

• 큐레이션 보팅시스템
• 도네이션 시스템 (따봉)
• 자체 서버, db구축
• 증인서버 운영
• 하이브마인드 활용 준비중

5. 목표

이건 우리 팀 내부적으로 좀더 이야기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스팀코인판은 현재 페이지뷰 1000, 방문자 300-400입니다. 코인판의 페이지뷰와 방문자 수는 잘 모르지만, 지금 밤12시에 접속한 유저만 1200명이라고합니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스팀코인판이 코인판처럼 대표 코인커뮤니티가 되면 좋겠어요!

..

스팀코인판 발전을 위해 이것저것 고민하고 있고, 내가 이걸 하면 사람들이 많이올까?? 이런걸 생각하면서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아직 생각만하고 적용못한게 아주아주 많습니다. 우선순위를 조정을 해가면서 스팀코인판을 발전시켜보고 싶습니다.

이 내용을 영어로도 적어보고 읽어봐야겠어요!

아무튼..
스팀코인판 운영진, 홀더님들 덕분에 힘들때도 있지만, 이것저것 많이 배우면서 재밌게 지내고있습니다.
코딩, 스팀, 인프라 구축, 경제관련, 이것저것 등등..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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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playing Pokemon go?

I have played Pokemon go. It is really awesome AR mobile game.

Are you playing “Pokemon go” game?

포켓몬고 게임을 아시나요? 플레이하고계신가요?

dpoll를 사용해볼겸, 설문조사를 올려봅니다!

• Yes, I am playing Pokemon go

• No, I have not played Pokemon go

• No, I played Pokemon go. But now I don’t play Pokemon go anymore.

Answer the question at dpoll.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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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PI 개발 관련 내용

스왑기능 개발에서 스왑기능을 소개했었습니다. 이 기능을 3단계에 거쳐 개발 중이고 이번엔 2단계에 해당하는걸 개발하고있습니다.

스팀엔진 토큰 (SCT,SCTM,KRWP), 스팀, 스달의 3일 평균가를 계산하고, 그걸 출력하는 api를 개발중입니다.

먼저, 스달과 스팀은 coingecko에서 가격을 가져옵니다. (https://api.coingecko.com/api/v3/simple/price?ids=steem&vs_currencies=usd)

스팀엔진 토큰은 스팀엔진 거래소에서 가격을 가져옵니다.
이건 ssc라이브러리를 활용합니다.

가져온 토큰의 가격은 db에 저장되고, db에 저장된 데이터로 3일 평균 금액을 api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api가 호출될때, 3일전 데이터까지 불러와서 평균을 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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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bol":"SCT","price":1.8931250000000004},
{"symbol":"SCTM","price":7.3875},
{"symbol":"KRWP","price":6.745000000000001},
{"symbol":"STEEM","price":0.125125},
{"symbol":"SBD","price":0.61025}]

아직 남은 일

• 소수점 3째자리까지만 출력
• 스팀/원화, 스달/원화를 api에 포함시키기
• db에 3일치씩 토큰 평균가격 저장

스왑기능의 개발은 다음주까지는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영진, 개발팀 모두 열심히 하고있어요, ㅎㅎ

테스트를 잘해서 완성도 있는 기능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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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두 사람이 서로 페이스북으로 주고받는 메시지로 구성돼있다. 둘은 30년 전에 결혼을 약속했었고, 그러다 여자가 갑자기 결혼식날에 오지않았다.

처음에 읽을땐 이책이 두 사람의 따뜻한 추억이야기일 줄 알았다. 근데, 중간에19금으로 갔다가 공포도 한번 찍고 허무하게 끝나는 잘 읽히고 꽤 재밌는 책이다.

우리는 누군가 만날때 그 사람의 단편만 본다. 그 사람의 모든면을 볼 수 없다. 그 사람이 보여주는 면만 보고 지내는 것이다. 그사람이 과거에 무엇을 했는지, 나와 만나지 않을 때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사람이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는데 사실 미친놈일 수 있다. 이 소설은 알고보면 세상이 미친놈들로 구성돼있다고 말해주고있다.

작가의 글솜씨에 대해 말하고싶은데
정말 잘읽힌다. 그리고 담담하면서도.. (30년지난과거이야기를 한다라는 설정때문인가?) 묘사하는 장면 하나하나가 상상되는 글이였다.

밤에 바닷가에서 캠프파이어를 했고요. 그때, 당신은 제게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슬쩍 당신 쪽을 쳐다보았어요.

불꽃에 비친 당신의 얼굴이 보였습니다. 당신은 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평소에는 하나로 묶는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그런 머리 모양을 보는 건 처음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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