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파이터 웹버젼 소개 (F.LF) 및 스팀파이터 (스팀게임) 계획

리틀파이터라고 아십니까?

제가 중학생 때 좋아했던 게임입니다.

조그만 캐릭터들이 나와서 여러가지 기술을 쓰면서

토너먼트도 있고, 스토리 모드도 있고, 배틀도 있고 재밌었어요.

두달 전에 리틀파이터 관련 글을 작성했었습니다. (https://busy.org/@jacobyu/do-you-know-little-fighter)

간단히 적은거라 내용을 추가해서 다시 적습니다.

image.png

이 게임은

Little fighter 2라고

http://lf2.net/

위의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말하고 싶은건 따로 있습니다.

F.LF라는 프로젝트인데요.

이 프로젝트는 리틀파이터를 웹으로 옮겨보자라는 프로젝트입니다.

아래 링크에 가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projectf.hk/F.LF/

개발자는 이 코드를 공개하였고

상업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마음껏 수정, 확장해도 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알게된지 2년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를 활용해서

제 홈페이지에 돌아다니는 캐릭터를 만들었으며,

image.png

배틀그라운드처럼 떨어지는 적들로부터 살아남는!!

기존 코드를 분석하여 간단한 게임을 만들어봤습니다.

image.png

아래 링크를 들어가면 게임을 해볼 수 있습니다.
http://lf2.oa.to/


스팀파이터

2달동안 스팀잇을 하면서

하고싶은 프로젝트가 많이 생겼는데요.

그 중 하나가 F.LF와 스팀잇 데이터를 활용하여

게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일단 스팀파이터로 하려고 합니다.


아주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생각한 아이디어는

  1. 스팀잇 회원이 웹게임 페이지에 접속한다, 스팀커넥트 연동한다 (포스팅키).

  2. 접속할 때, 캐릭터가 생성된다.

  3. 캐릭터가 생성될 때, 스팀파워에 따라 능력치가 다르다.
    3번의 경우 더 고민필요

  4. 접속한 사람들끼리 채팅가능 (캐릭터 위에 말풍선으로 말한게 뜬다, 바람의 나라)

  5. 접속한 사람들끼리 싸운다. 진 사람은 이긴 사람에게 보팅을 해주도록 설정한다.

이 정도 생각해봤는데요.


이번엔 취미 활동으로 스팀-월드 게임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현재 F.LF 깃헙을 포크해서 작업중이였고, kr-dev, Utopian.io를 통해 개발 과정을 올리고자합니다.

많은 관심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개발하고, 스팀잇에 글 쓴 내용이 뭐가 있나 생각해봤는데 아래의 내용이더군요!

  • 스팀 노티피케이션 봇 (많은 능력자님들이 개발, 코드 공개 및 1차 완료, 혼자서 쓸정도라 만족, 끝)
  • 스팀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개발 도중, 다른 능력자님이 개발한 것을 발견, 개발한 것 만족, 끝)
  • 로봇 관련 프로젝트 (스팀 게임 먼저 해보고 싶어졌다., 연기)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리틀파이터 웹버젼 소개 (F.LF) 및 스팀파이터 (스팀게임) 계획’

[공부] 극한스피킹 #2

https://busy.org/@jacobyu/7gcwyl

지난번에 극한스피킹 학원에서 배운 것을 적었습니다.

이어서 오늘도 적어봅니다.

극한스피킹의 문홍규 선생님

잘 가르칩니다.

가끔씩 발음에 대해서도 말해주시는데

R 발음은 앞에 우를 넣고 하면 쉽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Real 우~리얼

P랑 B는 입술을 떼면서

F랑 v는 윗니가 아랫입술에 닿으면서

진동하게하면 v

바람소리가 나게하면 f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 발음을 하기위해 생각을 하면서 하면

안되고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나오도록 연습을 하라고 했습니다.

이제 세달째인데

저번 달은 복습을 별로 못했는데
이번 달은 복습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극한스피킹의 목적은
하루에 4천번 말하게 하는게 목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하자!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공부] 극한스피킹 #2’

[일기] 여수 오동도에서 발견한 시 한편

2016년, 오동도에서 봤던 시 한편이다.

시가 재밌어서 사진을 찍었고, 내 카카오 배경사진으로 되어있다.

오늘 문뜩, 시를 읽으면서 이게 무슨 뜻일까..

생각을 했다.

image.png

콜럼버스가 생각났다.

콜럼버스가

사람들에게 달걀을 세워봐라 했었다.

아무도 달걀을 세우지 못하자

콜럼버스는 달걀을 깨서 세웠다.

image.png

아마 이 시인도

아무도 생각을 안하는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는 것에

“진짜 이게 맞을까? 아닐수도 있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지구가 둥글다던가

빛의 이중성이라던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나도 미친놈이 되고 싶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일기] 여수 오동도에서 발견한 시 한편’

Pokemon Go와 함께한 2017년 #2

한창 열심히 포켓몬 고를 할 때,

명당이 몇 군데 있었다.

잠실 롯데월드!

포켓스탑이 엄청많다.

_20180218_232543.JPG

또 노원 롯데백화점

앉은자리에서 8개~9개 돌릴 수 있었다.


그리고 작년 언제더라.. 7월쯤? 에는

보스 레이드라는 시스템이 나왔다.

Screenshot_20171101-202029.png

위에 이미지처럼

실제 그 장소에서 몇시까지 만나서

다같이 보스포켓몬을 잡는거다.

위에 포켓몬은 5성, 전설포켓몬이며

최소 5-6명은 모여야지 잡을 수 있다.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만나야 하는 것이다.

포켓몬고 레이드를 하면서

서로 레벨도 물어보고

얼굴이 조금 두꺼워진것 같고, 재밌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Pokemon Go와 함께한 2017년 #2’

[일기] 유토피안, 설렌다, IoT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토피안 소개 및 포부 겸 일기입니다.

먼저 유토피안을 소개하자면

유토피안은 오픈소스 보상 프로젝트입니다.

즉, 오픈 소스에 기여하면 보팅으로 기여해주는 스팀잇 위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

jungs님이 작성하신 글도 봤었습니다.
https://steemit.com/kr/@jungs/steemit-utopian-io

유토피안에 대한 제 생각도 적었습니다.
https://busy.org/@jacobyu/25rbpz

그리고 제가 진행하던 프로젝트로 글을 썻는데 보상을 받아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https://busy.org/@jacobyu/personal-steemit-notification-bot


그리고 어떤프로젝트들이 있는지 검색을 하다가

IoT관련 프로젝트들도 몇 개 있는것을 봤습니다.

이것을 보고 두근두근했습니다.

저도 IoT관심이 많고

나만의 로봇 만들어야지

항상 해야지해야지 하고

여러가지 일로 못하고 있었는데요.

동기도 생겼습니다.


아래 프로젝트들은 제가 대학생 때 했던 프로젝트들인데

아쉬웠던점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술도 많이 활용하였고

아이디어도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퀄리티가 낮았고

꾸준히 발전을 못시킨게 아쉽네요.

<자녀 안심 인형>

어린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들을 위해서

아이들이 울 때, 부모님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부모님 목소리를 어플리케이션으로 녹음 후, 인형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넣어서

아이들이 인형을 눌렀을 때 부모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IlzevJL_Xc

<모두의 카페>

카페에 모니터링 모듈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모듈이 설치된 카페의 온도, 습도, 조도 등을 확인 가능하고

모자이크 처리된 사람들도 보여줌으로써, 카페가 얼마나 붐비는지

확인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jWAewA4CXU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일기] 유토피안, 설렌다, IoT’

Pokemon Go와 함께한 2017년 #1

Pokemon go!

2017년에 한창 유행이였는데요!

생각이 나서 포스팅을 하게됩니다.

아래 사진은 2016년 8월,

속초에서만 포켓몬을 잡을 수 있었을 때입니다.

사람이 무지 많았어요!!

이때는 포켓몬 위치가 정확히 안나오고 발자국으로만 나와서

미뇽이랑, 프테라 잡는다고 엄청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KakaoTalk_20180216_212003988.jpg

이 피카츄는 모자쓴 피카츄이죠.

지우모자 말고도, 산타모자, 할로윈모자, 살짝 탄 피카츄 등 많이 있습니다!

KakaoTalk_20180216_212025557.jpg

최강의 포켓몬 뮤츠!!

2017년 9월쯤인가..

이 뮤츠의 경우는 EX레이드 티켓을 받아서 잡았었는데요.

EX레이드는 정확하게 날짜와 시간, 그리고 장소까지 결정이 정해져있고

사람들과 힘을 합쳐 잡아야합니다.

그래서 이 뮤츠를 잡기 위해 처음보는 트레이너님들 10명정도 모여서 잡았었는데..

재밌었습니다.

KakaoTalk_20180216_212041636.jpg

2017년 12월까지 열심히하다가 흥미가 떨어져서 접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한 기억들이 많이 있네요

날이 풀리면 가끔씩 해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3세대 포켓몬들이 나왔다는데

3세대는 잘 모르겠어요..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Pokemon Go와 함께한 2017년 #1’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